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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쉬는 날’ 

김진아 기자
2026-09-27 0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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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쉬는 날’=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가 각사별 특색있는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특히, 추석연휴를 맞아 먹거리 할인전에 나선다. ©bnt뉴스: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마트 휴일, 쉬는날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업계가 9월 네 번째 주 일요일인 오늘(27일)대부분 의무 휴무일로 지정, 문을 닫는다. 다만 기초지자체 재량에 따라 지역별로 휴무일을 달리하는 곳도 있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 의무휴무일로 지정, 쉬는 날이다. 2026년 9월 대형마트 휴무일은 13일과 27일이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트레이더스·킴스클럽·노브랜드 등 대형마트 휴무일, 휴일 의무휴업 폐지, 오픈시간, 영업시간, 할인정보 등 소비자들은 궁금한게 많다.

특히, 대형마트의 평소 오픈시간과 영업시간은 이마트는 대체로 10시부터 22시까지, 홈플러스 영업시간은 대체로 10시부터 24시까지, 롯데마트 영업시간은 대체로 10시부터 23시까지, 코스트코 영업시간은 대체로 10시에서 24시까지이다. 

외국계 대형할인마트 코스트코는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도 휴무일이다. 그리고 매월 2주 차, 4주 차 일요일도 휴무일이다. 

대형마트는 점포별로 휴무일이 조금씩 다르고, 영업시간과 오픈시간이 다르므로 자세한 정보는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필요하다.

정부·여당, 휴일 강제휴무 재추진
대형마트 ‘새벽배송 금지’ 규제완화

정부와 여당을 중심으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법정 공휴일로 강제하는 방안이 재추진 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대형마트 업계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정부에서 사실상 폐지된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규제가 재추진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활성화 하겠다는 취지로 2012년 개정된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대형마트는 매달 2회 의무적으로 공휴일에 문을 닫아야한다.

정부가 전통시장 보호 명목으로 추진했던 대형마트의 ‘새벽배송 금지’ 규제 완화에 나선다. 대형마트의 영업시간 외 온라인 주문·배송을 제한하는 현행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이 외려 쿠팡 등 플랫폼 대기업의 독점만 불렀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유통업계는 “쿠팡에 저항할 힘이 생겼다”며 고무된 분위기다. 다만 의무휴업 규정까지 완벽하게 손보지 않으면 반쪽짜리 새벽배송이 될 거란 우려도 감지된다.

지난해 정부가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를 완화면서 일부 지자체가 공휴일 대신 평일로 휴무일을 변경했지만,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중심으로 '공휴일 의무휴업' 필요성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규제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경기 불황 장기화에 더해 대형마트 규제까지 강화될 경우 산업 경쟁력 약화될 수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동안 소비자의 결정권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한다는 이유로 대형마트 의무휴무일 평일 전환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지난 정부의 관련 규제 완화 정책이 멈춰설 위기를 맞았다.

10년 넘도록 대형마트에 대한 규제가 계속 이어지고, 그 사이 온라인 플랫폼이 급성장하면서 중장기적으로 마트 업황 자체의 미래 성장성이 우려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편, 서울 중구의 대형마트들은 이제 일요일에 쉬지 않고 영업을 하게 된다.  서울시 중구는 대형마트 등의 의무휴업일을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에서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로 변경했다.

서울시 관악구도 대형마트 의무 휴무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변경하는 내용을 고시하고, 매주 주말 정상 영업하고 있다. 서초구와 동대문구, 중구에 이어 서울에서 네 번째로 의무 휴무일을 바꾼 것이다.

또한 경기 의정부시는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 의무휴업일을 수요일로 변경했다.

의무휴업일이 둘째·넷째 주 수요일에 정상 시행됨에 따라 매주 일요일 롯데마트 장암점, 이마트 의정부점, 홈플러스 의정부점 대형마트 3곳과 22개 준대규모점포에서 쇼핑할 수 있다.

단, 코스트코코리아 의정부점은 기존대로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 의무휴업한다.

부산 지역의 대형마트도 앞으로 매주 일요일 영업이 가능해졌다.

부산지역 기초단체 상황을 종합하면 10개 구·군이 순차적으로 의무휴업일을 매월 2·4주 월요일로 변경했다.

부산 강서구는 대형마트 일요일 휴무제를 폐지했다. 지역 내 유일한 대형마트인 트레이더스 명지점은 휴무일을 월요일로 정했다. 동구와 사하구, 수영구도 이미 의무휴업일을 월요일로 변경했다.

이미 전국 100여개 기초지자체 내 대형마트가 휴무일을 평일로 전환했다. 업계와 각 지자체 등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약 30~40%의 지자체는 대형마트 휴업일을 평일로 정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앞서 대구시는 2023년 2월부터 대형마트 휴무일을 월요일로 변경했고, 청주시도 2023년 5월부터 수요일로 변경했다. 

이미 경기도의 경우 상당수 시군이 이미 오래전에 관련 조례를 개정해 대형마트와 준대형마트의 의무 휴무일을 평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지자체 자료에 따르면 수요일을 의무휴업일로 지정한 시군은 경기 고양, 남양주, 안양, 파주, 김포, 오산, 하남, 양주, 구리, 안성, 포천, 여주, 의왕, 과천, 의정부, 청주시 등 이다.

고양시 역시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을 의무휴업일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파주시도 비슷한 시기에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했다.

울산시 중구, 남구, 북구는 매월 둘째 수요일, 넷째 일요일을 의무휴무일로 지정했다. 

제주지역 대형마트는 매월 둘째 주 금요일과 넷째 주 토요일 휴점한다. 

이처럼 지자체마다 의무 휴무일이 조금씩 달라 대형마트 휴무일을 잘 챙겨보면 장보기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

한편,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가 각사별 특색있는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특히, 추석연휴를 맞아 대형마트가 먹거리 할인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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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쉬는 날’=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가 각사별 특색있는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특히, 추석연휴를 맞아 먹거리 할인전에 나선다. ©bnt뉴스: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마트 휴일, 쉬는날


이마트, 30일까지 먹거리 할인 행사 
양념간장 닭다리살 불고기 등 50% 할인

이마트는 추석 명절 연휴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달링다운 와규(냉장, 호주산)'와 '국내산 브랜드 삼겹살 목심(100g, 냉장)'은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 판매한다.

'양념 간장 닭다리살 불고기(800g, 팩, 냉장)'는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명절 기간 음식 준비 부담을 덜 수 있는 모둠회와 초밥, 밀키트 등 간편 먹거리도 최대 30% 할인된다.

이마트는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과 연계한 할인 행사를 폭넓게 준비했다. 사과, 배, 곶감, 양파, 감자, 한우 국거리 등 과일, 채소, 한우에 걸쳐 30여 가지 품목을 최대 40%가량 할인 판매한다.

명절 음식 주재료인 한우 국거리·불고기·산적·육전과 가족 식사와 선물용으로 많이 찾는 '미국산·호주산 LA갈비'도 할인 대상이다.

명절 음식 조리를 위한 주방 가전과 효도 선물용 가전도 할인한다. 

대표 효도 선물인 세라젬, 바디프랜드, 코지마, 브람스 브랜드의 안마의자는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최대 100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완구 할인행사
인기 완구 2천여종 최대 50% 할인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추석을 맞아 다음 달 11일까지 대표 완구 행사인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장기간으로, 명절 전 선물 수요뿐 아니라 추석 연휴 가족 놀이와 연휴 이후 완구·게임 수요까지 고려해 행사 기간을 늘렸다.

행사 기간 인기 완구 2천여종을 할인 판매한다.

레고 260여종을 최대 40% 할인하고 헬로카봇과 포켓몬스터 시리즈는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연휴를 겨냥해 보드게임과 닌텐도 관련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코리아보드게임즈 상품을 30% 할인하고, 토이저러스 기흥점에서는 내달 7일까지 보드게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닌텐도 스위치 1·2용 인기 타이틀 40종은 상품별로 최대 1만5천원 할인한다.

온라인에서는 행사 기간 토이저러스몰과 롯데마트 제타에서 행사 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한 회원에게 선착순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주차별 댓글 이벤트를 열어 롯데마트 상품권과 영화 관람권 등을 증정한다.

홈플러스, '홈플 is Back' 행사 진행
한우, 계란, 생선, 과일 등 3600여종

홈플러스가 추석연휴를 맞아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한 할인행사에 나선다.

추석 물가잡기 캠페인 '홈플 is BACK' 행사에서는 삼겹살·목심, 한우, 계란, 생선, 과일 등 추석을 앞두고 수요가 높은 상품 3600여종을 선보인다.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보먹돼(보리 먹고 자란 돼지) 삼겹살·목심'을 비롯한 돼지고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한우 전 품목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계란, 생연어, 베이커리, 치킨 등 주요 먹거리 할인도 진행한다. 과일은 샤인머스캣과 캠벨포도 등 주요 품목을 행사카드 결제 시 할인하고, 두부·장류·요거트·파스타 소스·코카콜라 등은 1+1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양배추 한 통과 더블팩 샐러드를 각각 2490원과 3990원에 판매한다. 손질 오징어는 마리당 1590원, 정다운 허브담은 훈제오리 500g은 7490원으로 각각 회원가 기준 50% 할인한다. 손질 오징어 행사는 합정점·삼척점·강릉점에서 제외된다.

연휴 기간 간식과 주류를 묶어 판매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파이와 비스킷 40여 종은 3개에 9900원, 농심 컵라면 4종은 4개에 4800원이다. 캔맥주 10종은 교차 구매가 가능하며 5캔을 9900원에 판매한다. 스낵 40여 종은 개당 1000원으로 10개를 구매하면 5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코스트코, 오늘(27일) 대부분 휴무일

외국계 대형할인마트인 코스트코는 9월 네 번째 주 일요일인 오늘(27일)은 대부분 의무휴무일로 지정, 쉬는 날이다. 다만 문을 여는 고양시 등 일부 점포에서는 이달 할인품목을 중심으로 다양한 세일행사를 이어간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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